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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영, 잘 사는 줄 알았는데…위암 투병 비보

작성자 아바타 이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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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고속도로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가수 김란영이 위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에는 ‘조금 안 좋으신데요? 위궤양인 줄 알았는데.. 경악! 가수 김란영의 투병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23년 6월 방영분을 재편집해 채널에 다시 올린 것으로 보인다. 5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이름 없는 가수로 70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던 그의 수척해진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김란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공식으로 팔린 게 3,000만 장이다. 그리고 왜 옛날에는 비공식으로도 팔리는 게 있지 않았냐. 그것까지 합치면 많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마 그렇게 많이 팔린 가수는 없을 거다”며 지난 80~90년대 ‘고속도로 4대 천왕’으로 불렸던 과거의 영광을 자랑했다. 볼 일을 마치고 귀가한 그는 체력적으로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3월부터 이렇게 몸이 안 좋은 거다. (그래서) 종합검진을 받았다. 그런데 검사하고 나서 빨리 오라고 하더라. 갔더니 선생님이 ‘조금 안 좋으신데’라고 해서 ‘저는 ‘위궤양인가? 염증 생겼나?’ 했는데 ‘위암이다’라 했다고 전했다.

김란영은 “드라마에서 보던 장면이 제 앞에서 펼쳐진 거다. 제 첫마디가 뭐라고 한 줄 아시냐. ‘제가요? 제가요?’ 그랬더니 ‘네’ 하더라”고 덤덤하게 밝혔다. 그는 “‘어느 정도냐. 얼마나 안 좋냐’ 이걸 물어보지 못하고 의사가 ‘내일 와서 촬영본을 정리해서 CD로 만들어 줄 테니까 빨리 큰 병원으로 가셔라’고 해서 듣고 ‘네’ 하고 일어서서 오는데 그때부터 막 눈물이 나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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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란영은 “500g, 1kg 이렇게 빠질 땐 좋았다. 왜냐하면 날씬해지니까. ‘수술은 힘들었지만 날씬해지는구나’ 하고 좋아했는데 계속 빠지는 거다. 기운도 없고”라며 “총 15kg, 수술 후에 15kg 이렇게 많이 빠지는 건 줄 몰랐다”고 극심한 체중 저하 등의 수술 후유증을 고백했다.

김란영은 KBS 노래자랑으로 데뷔해 70여 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채널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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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2

    •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김란영님 하루빨리 완쾌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되길 바라며 청아하고 이슬같은 김란영님 음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메인엔 김 영 란 이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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