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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안재현이 벌크업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혼자보다 둘이 더 포텐 터지는 예상 불가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9일 방송 예정인 ‘옥문아’ 309회 예고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현과 케이윌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영상 속 주우재는 “내가 원래 연예계 최약체였는데, 지금 얘한테 캐릭터 뺏겼다”라며 안재현을 소개했다. 김숙은 안재현에게 “진짜 말랐을 때 몇 kg이었냐”라고 물었고, 안재현은 “활동 시즌일 땐 60kg”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먹은 게 별로 없어서 손 떨림 증상까지 나타났다고. 이를 듣던 주우재는 “상상 이상으로 약하더라. 바람 살짝 부는데, 비틀거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재현은 “나는 인정 못 한다”라며 주우재의 말을 반박했다. 그러면서 “벌크업한 이유가 있다. 베드신 있는 드라마가 들어왔다”라고 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근육 있는 몸체가 필요했다. 지금은 77kg”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종국과 양세찬은 “꽤 나간다”라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과연 안재현과 주우재 둘 중 덜 ‘뼈말라’는 누구일지 9일 밤 8시 30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모델로 데뷔한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뷰티 인사이드’ ‘하자 있는 인간들’ 등을 통해 독특한 분위기와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연 뿐만 아니라 ‘신서유기’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어디로 튈지 몰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2015년 안재현은 KBS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구혜선과 2016년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5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돌싱의 삶을 공개하는 등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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