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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배우 조여정이 송혜교와의 오랜 인연을 다시 보여줬다.
조여정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찹찹 거리며 루비님이 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반려견 루비와 핑크색으로 페디큐어를 한 조여정의 발이 담겨있다. 이후 3일에는 송혜교가 조여정의 해당 게시글을 공유하며 “엄마는 운동하는데~ 루비는~ 예쁜 이모랑~”이라는 글을 남겨 두 사람 사이의 여전한 우정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조여정과 송혜교는 1998년 SBS 시트콤 드라마 ‘나 어때’에 함께 출연해 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약 20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조여정은 지난해 12월 한남동에 위치한 모 고급 주택 펜트하우스를 약 40억 원 대에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법원의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조여정은 지난 2022년 3월 해당 펜트하우스 1가구를 분양받았으며, 지난 11월 말 분양 대금을 납부,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등기에는 거래 금액이 기재되지 않았으나 당시 해당 타입의 분양가는 40억 원대에 형성돼 있었다.
송혜교는 이번 삼일절을 맞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을 알리는 데 발 벗고 나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함께 힘을 합쳐 ‘시대의 틀을 깬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을 다국어로 제작해 공개한 것. 해당 프로젝트는 서경덕이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경덕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 싶었다”며 “향후 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에 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조여정은 지난 1997년 잡지 ‘Ceci’의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에는 SBS 시트콤 드라마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방자전’, ‘인간중독’, ‘기생충’, ‘좀비딸’ 등 유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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