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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신지와 문원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채널 ‘어떠신지’에는 지난 1일 ‘프로포즈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지는 예비 신랑 문원과 함께 놀이공원으로 떠났다. 오전부터 데이트까지 즐긴 두 사람은 잠시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문원은 “우리가 같이 (일)하는 게 많아졌다. 밖에서 (촬영)하는 일도 늘었는데 힘들지 않냐”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신지는 “피곤할 수는 있다. 몸이 힘들고 피곤한 건 힘들 수밖에 없는 건데, 마음은 즐겁다”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앞서 신지는 개인 채널에 예비 신랑 문원을 김종민, 빽가에게 소개하는 상견례 영상을 게시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이날 처음 코요태 멤버들을 만난 문원은 신지를 ‘이 친구’라고 칭하며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지 몰랐다”고 말해 태도 논란이 불거졌고, 이혼 경험과 딸이 있음을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이날 문원은 “내가 신경 안 쓰이냐”며 “말 또 실수할까 봐 제일 신경 쓰이지 않냐. 나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지는 “좀 쓰인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하지만 이어 “그 노력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신경 쓰인다. 조심하는 자기를 알고 있으니까”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문원은 “나는 오히려 (신지가) 더 힘들까 봐 걱정된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같이 방송하거나 영상을 찍거나 할 줄은 몰랐다”며 “사람 인생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웨딩촬영을 마치고 신혼집을 마련해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문원의 과거사가 왜곡되어 조명되며 ‘대국민 결혼 반대’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신지는 굳건한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연인 문원을 선택했다. 신지와 문원이 부부의 연을 맺고 함께 열어갈 인생 2막에 관심이 모인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신지,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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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오현초
한번도 못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