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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30기 광수가 사칭 글 및 짧은 분량에 입장을 밝혔다.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지난 26일 진행된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서는 30기 출연진들이 모여 프로그램 후일담을 밝혔다. 30기 광수는 “말씀드리고 싶었던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제가 쓴 게 아니다. 저도 누군지 모르고, 누군가가 저를 되게 안타깝게 보셨는지 그런 글을 쓰셨더라”며 온라인에 게시된 사칭 글을 언급했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 A씨는 자신이 30기 광수라고 허위 주장을 한 뒤 과도한 악성 댓글을 자제해달라는 취지를 밝히며 화제가 됐다. 광수는 “제가 쓴 게 아니기는 해도 굉장히 정성스럽게 적어 주셨더라. 만족하고 있다. 그동안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출연자에 비해 턱없이 적었던 분량에 관해 “누가 보면 제가 마치 학교폭력 논란이라도 터진 줄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 영숙이랑도 한 시간 넘게 대화했는데 다 편집됐다. 아쉽긴 하지만 제가 재미가 없었을 수도 있지 않나. 그것만 좀 아쉬웠고,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광수는 근황을 묻자 “많은 분이 살을 빼라고 하셔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고 수줍게 밝히며 ‘나는 솔로’ 촬영 당시보다 9kg을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광수는 “살을 더 뺄 생각”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옥순이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겠다고 했는데 소개받았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소개받았다”고 답하면서도 “촬영 끝나고 얼마 안 된 시점에 소개팅했다. 아쉽게도 저랑 잘 맞지 않아서 잘 안됐다. 소개해 주신 옥순 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나는 솔로’ 30기는 지난 1월 말 방영을 시작해 지난 25일 종영했다. 다음 기수인 31기는 내달 1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에서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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