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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안재욱이 연기대상 대상 수상과 관련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1 ‘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12회에서는 다음 주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황신혜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는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서울 나들이를 마치고 양평으로 향한 황신혜와 장윤정, 정가은. 세 사람은 황신혜의 주도 아래 누군가를 기다렸다. 장윤정은 “오늘 또 연하남이냐. 설마 지난번처럼 오래된 연하남인 것 아니냐. 나는 기대가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가은 역시 “누구 기준 연하남이냐”라고 덧붙였다. 지난 4일 황신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을 초대해 연하남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그는 “장윤정 기준에도 연하남”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때 모습을 드러낸 수수께끼의 연하남은 꽃다발을 들고서 황신혜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하남은 “누나, 나 지금 도착했다”라고 전했고, 황신혜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좋다”라고 웃음꽃을 피웠다. 이를 듣던 장윤정은 “목소리가 젊다”라며 궁금증을 더했다.
곧이어 모습을 드러낸 연하남은 바로 배우 안재욱이었다. 황신혜는 안재욱에게 안겨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장윤정이 “진짜 연하남이다”라며 깜짝 놀라자, 황신혜는 동생들에게 “인사해라. (드라마 속) 내 전 시랑이다”라고 안재욱을 소개했다.
이날 안재욱은 ‘2025 연기대상’ 대상 비하인드를 전했다. 장윤정은 “대상 받으신 분이 놀러 와서 너무 큰 영광이다”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안재욱은 “축하한다고 만나자고 해서 만나면 계산을 내가 다 해야 한다. 적금 하나 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지난해 안재욱은 1994년 데뷔 후 31년 만에 KBS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2025 연기대상’에서 첫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안재욱이 출연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오는 4월 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1 ‘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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