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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과거 여러 풍파를 뒤로하고 소탈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스쿠터 타고 마실 겸 영생면 팝업 이벤트 다녀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와 모자로 가볍게 외출 채비를 마친 김현중이 라면 팝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라면 기계 앞에서 즉석 라면을 직접 조리하며 인증샷을 남겼고,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즐기며 소박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출출한 김에 라면 한 그릇 먹고, 달달한 아이스크림까지 거기에 꽝 없는 뽑기 이벤트도 있어서 소소하게 즐길 거리도 많고 생각보다 재미있다”라며 “무엇보다 요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구하기 힘든 영생면을 직접 먹어볼 수 있다는 거!”라고 생생한 소감을 나누었다. 직접 스쿠터를 운전해 마실을 나가는 모습도 영상으로 담아 친근함을 더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40세를 맞이한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윤지후 역으로 최고 시청률 32.9%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과거 전 여자친구와의 오랜 법정 공방 및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으나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 수십억 원대 토지 투자 및 주변인 사기 피해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제가 사기 1티어다. 몇십억을 당했다. 한 명이 아니라 몇십 명 된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도 있었고, 절친이었던 사람이 변하는 걸 봤다”라고 씁쓸한 고백을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수많은 인생의 아픔을 뒤로하고 보여준 김현중의 소탈하고 밝은 근황에 팬들과 누리꾼들의 따뜻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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