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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전소민(39)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인 지석진은 자신의 채널에 ‘소민쌤과 여고생 둘 그리고 교장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열여덟 청춘’의 주역 전소민, 추소정, 김도연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전소민은 “예전에는 결혼을 의무감으로 느꼈지만, 이제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야 하는 것”이라며 “사주를 봤는데 60세에 운명의 남자를 만난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35세에 한눈에 알아볼 사람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아직은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 전소민은 “과거엔 외모를 아예 안 봤지만 이젠 본다”며 “가장 중요한 건 선함과 성실함이다. 재미있는 남자는 주변에 위험 요소가 너무 많아 재미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우 정해인 청순한 이미지를 선호한다며 구체적인 외모 이상형을 설명했다. 그의 말을 들던 지석진은 “경제 상황도 보라 그랬지”라면서도 “결혼은 이상형도 아니고 내가 사랑에 빠진 사람도 아니고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도 아니다. 내가 너무 결혼하고 싶을 때 만난 사람이랑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전소민은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최다니엘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키스신을 찍은 후 가까워졌다고 밝힌 두 사람은 예능에서 티격태격하는 절친 케미를 보여주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에덴의 동쪽’, ‘사랑하길 잘했어’, ‘인수대비’, ‘오로라 공주’, ‘하녀들’,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지난 2017년 SBS의 장수 예능인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합류해 러브개구리, 전소바리 등 별명을 얻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23년 출연 6년 만에 하차를 발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지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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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전소민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