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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 약속 잘못했다가…현장 술렁

작성자 아바타 정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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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용감한 형사들 시즌5’의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23일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시즌5’ 공식 채널에는 사전 녹화로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 시즌부터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방송인 안정환,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더불어 새로 얼굴을 비추게 된 배우 곽선영과 윤두준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안정환은 “152: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얼굴이 합류하게 됐다”며 윤두준과 곽선영을 맞이했다. 윤두준은 “용감한 형제들’에서 왜 저를 MC로 발탁했나 싶었다. 제가 가죽 재킷을 좋아하고 운동도 좋아해 캐스팅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동안 저는 애청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다. 항상 닿을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출연 제의를 받고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며 자신을 선택해 준 제작진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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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MC 중 막내로서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윤두준은 “내일모레 마흔을 바라보는 38살인데, 막내라고 하니까 조금 신기했다”는 심정을 전하기도. 그는 주변 반응을 묻는 질문에 “(하이라이트) 멤버들이랑 거의 20년 가까이 지냈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에 들어간다고 해서 축하를 받기는 어렵다. 다만 ‘용형’을 챙겨보시는 부모님께 응원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답했다.

윤두준은 시청률 1.5%가 넘어본 적 없는 ‘용감한 형사들’을 두고 “해당 시청률을 도달하면 경찰서나 파출소에 커피차를 보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러나 ‘청탁금지법’을 이유로 커피차 선물 대상을 경찰 준비생으로 바꿔서 공약을 재발표했다. 이를 듣던 안정환은 “미안한데, 우리 촬영할 때 커피차 보내주면 안 되겠느냐”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윤두준과 곽선영이 새롭게 합류한 ‘용감한 형사들 시즌5’는 오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시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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