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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가 됐다.
14일 광주 N:NEWS ACC에서 열린 ‘ATO ; 아름다운 선물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특별展’에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한 김희선은 전시 전반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22인 작가의 작품 77점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김희선은 단순히 이름만 올린 것이 아니라 전시 전반에 깊이 참여하며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전시 오프닝 행사에는 광주 지역 미술·문화계 주요 인사를 포함해 참여 작가 허달재, 강형구, 김유준, 허회태, 이이남을 비롯한 VIP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희선은 오프닝 행사 당시 직접 관람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기와 방송 활동을 넘어,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시에 “오늘은 화이트데이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서 작품과 관객, 그리고 우리가 서로에게 하나의 아름다운 선물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했다.
앞서 김희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계정에 전시회를 설계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전시회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4월 5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이 보러 와달라”며 관람을 독려했다.
김희선이 콘텐츠 디렉터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 전시가 5번째다. 그는 2023년 ‘ATO ; 아름다운 선물전’을 시작으로, 2024년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프로젝트 ‘ATO ; 아름다운 선물 in NEW YORK’, 2025년 국내 최초 스트리트 미디어아트 전시 ‘ATO ; SMAG’ 등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대중과 현대미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왔다. 또한 그는 지난해 4월 개최한 화랑미술제와 9월 개최한 KIAF 아트워커로 참여하는 등 국내외 미술계에서도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송시현 기자 / 사진=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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