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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속인 이소빈이 과거 방송 출연으로 겪은 아찔한 사고를 토로했다.
지난 19일 채널 ‘문명특급’에는 “주작이면 채널 접습니다’w. 노슬비, 이소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에 출연한 이소빈과 노슬비가 출연해 방송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08년 SBS ‘스타킹’에 아기 무당으로 출연해 MC몽의 병역기피 논란을 예상하는 듯한 점사로 화제를 모았던 이소빈은 “이때 너무 유명해진 건 좋긴 했는데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다. 방송이 너무 유명해지니까 예약이 너무 밀린 거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이소빈은 “예약이 안 되니까 학교 앞에 와서 저를 끌고 갔다”며 “‘아줌마 이거 하나만 봐줘’, ‘아줌마 집에 갈래?’ 하면서 납치를 당할 뻔한 적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그는 “선생님들이 아빠 손에 (제 손을) 잡아주고 들어가셨다. 저한테 스타킹은 정말 애증의 프로그램”이라고 털어놨다.
이소빈은 ‘운명전쟁’ 출연 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상황이라고 전하며 “2029년까지 예약이 마감됐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만나기 힘든 사람이 나라더라. 예약을 더 안 받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29년이 아마 방송 첫 주 나가고 그 다음 주에 마감됐다”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앞서 26세로 20년 차 무속인인 이소빈은 지난 2008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MC몽을 향해 “죽을죄를 지었다”라고 미래를 점친 바 있다. 당시 그는 MC몽에게 “용서할 게 많다. 용서를 많이 빌어야 한다”고 경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못한 게 많다. 가족, 엄마에게 빌어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몽은 웃어넘겼으나 그는 “죽을죄를 지었다”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2년 후 MC몽은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김나래 기자 / 사진= SBS ‘스타킹’, 디즈니플러스 ‘운명전쟁49’, 채널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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