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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가짜뉴스 문제를 지적했다.
장동민은 18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 참석했다. 개인 투자자 자격으로 얼굴을 비춘 장동민은 “전 국민을 대표해서 제가 있지 않나 생각된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인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서 전문가 분들 혹은 정부가 이야기하는 것들에 대한 믿음의 영역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며 운을 뗐다.
그는 “물론 이재명 정부 처음에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 저 역시도 너무나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게 아내한테도 ‘이거 한 번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해서 원망을 많이 사고 있다”며 “소위 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내가 사면 떨어지는 것 같고, 내가 팔면 오르는 것 같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다”고 현재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들의 심정을 대변했다.
또한 장동민은 “앞서 전문가분들이 ‘우리나라 자본시장이 견고하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 같은 개인 투자자들은 가짜뉴스에 휘둘리는 경향이 굉장히 많다”며 주식시장에서 늘 문제로 제기 되는 가짜뉴스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진짜 뉴스의 영역은 어디까지인지, 그 안전책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정부 차원에서 그리고 전문가 차원에서도 ‘우리 자본시장은 이렇게 나아갈 것이다’라는 것들에 대한 믿음의 영역이 강해졌으면 한다”며 투자자들이 갖는 바람을 전했다.
이를 들은 황선오 주가조작합동대응단장은 “이와 관련된 문제는 대통령께서도 언급한 바가 있다”며 “조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금융위, 거래소, 금감원과 조사 영역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중대 증권 범죄 사건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제재하겠다”고 답했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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