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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더 날카롭고, 더 강력해진 이호선 교수가 돌아올 예정이다.
한층 더 예리해진 통찰력과 명쾌한 해법으로 무장한 이호선 교수는 재혼, 시누이 등 현대 가족이 직면한 가장 뜨거운 화두를 정면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2주간의 휴방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ENA·SBS 공동 제작 예능 ‘나는 솔로’ 화제의 재혼 커플 28기 영철·영자가 등장해 외부의 시선과 루머 속에서 흔들리는 신뢰의 문제를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과거 트라우마로 이별 통보 위기까지 겪었음을 밝혔다. 이호선 교수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그 명쾌한 분석이 기대된다. ‘나는 솔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영철과 영자는 유산 등 서로가 가진 아픔을 보듬어주고 신뢰를 쌓으며 관계를 발전해 나가 지난 1월 17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0일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는 누나와 매일 1시간씩 통화하며 시누이와 남편이 마치 ‘정서적 부부’처럼 느껴진다고 절규하는 아내가 등장한다. 결혼 전 혼수 문제부터 간섭해 온 시누이와 그 사이에서 아내를 외면한 채 침묵으로 일관하는 남편의 상황에 이호선 교수는 “부부 침대에 시누이가 들어와 있는 상태다. 사연자는 남편이 없다”라는 날 선 진단을 내놓는다. 기묘한 삼각관계를 끝낼 이호선 교수의 솔루션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2주 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 날카롭고 더 강력해진 이호선 교수의 솔루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호선 상담소’ 9회에서는 다양한 내담자들이 상담소를 찾아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9회는 오늘(17일) 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정대진 기자 / 사진= 28기 영자, tvN ‘이호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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