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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태민이 차가원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의 계약을 해지한 후 지드래곤의 소속사로 들어가 새 출발을 알렸다.
11일 더팩트의 취재에 따르면, 태민은 최근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가수 지드래곤, 김종국, 배우 송강호가 소속돼 있는 회사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10억 원이 넘는 정산금을 받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지난 2월 말 계약을 중도 해지한 태민은 빠르게 새 둥지를 틀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러 매니저들도 함께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합을 이어갈 예정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많은 시련을 겪은 태민은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는 더욱 안정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드래곤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8년 만의 새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전 세계를 누비며 활동했다. 지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태민 역시 자유로운 음악 작업과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태민은 2024년 3월, 데뷔 시절부터 쭉 함께 해 온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자마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태민의 활동은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적 이후 발매한 앨범은 미니 5집 단 한 장이 전부였고, 월드투어를 했으나 그마저도 차 대표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태민은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셜록’, ‘링딩동’, ‘루시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부터는 솔로 활동도 병행하며 활약하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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