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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김준현이 데뷔 8년 차 김해준에게 텃세 부렸다. 지난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55회에서는 ‘뚱네 한 바퀴’ 특집이 진행되며 멤버들의 데뷔 연차 차이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은 김해준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가좌동을 찾아 특별한 먹방을 선보였다.
뚱친즈가 첫 번째로 찾은 곳은 30년 전통의 순댓국집이었다. 멤버들은 머릿고기부터 순댓국까지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연신 “너무 좋다”, “탱글탱글하다” 등 감탄사를 쏟아냈고, 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식욕을 자극했다.
특히 문세윤은 “한자리에서 30년간 할만하다”라며 가게 사장님을 극찬한 뒤, “나도 5년만 버티면 30년이 되는구나”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데뷔 30주년을 언급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30주년 기념) 헌정 개그 준비해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데뷔 연차를 공개했다. 김준현은 “난 20년 차”라고 밝혔고, 황제성도 “2007년 공채니까, 19년 차”라고 말했다. 김해준이 “난 (데뷔한 지) 8년”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자, 김준현은 “어디서 겸상하려고 하냐”라고 농담을 던졌다. 황제성 역시 “나가서 먹어”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균 데뷔 20년 차 뚱친즈의 여전한 티키타카와 함께 11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지난달 김준현은 팬들의 인사를 무시한 채 방송국을 향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 무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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