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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장난스러운 태도에 두통을 호소했다.
윤혜진은 4일 자신의 계정에 “학교에 내는 건데 이러네…지워라”라는 글과 함께 이마에 손을 짚고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해당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그의 딸 엄지온이 적은 학교 제출용 서류의 내용이 담겨 있다. 서류 속 ‘나의 장점’란에는 ‘키가 크다’라고, ‘나의 단점’에는 ‘살이 쪘다’고 적혀 있다.
이게 다가 아니었다. 서류로 남으니 곰곰이 생각한 후 구체적으로 적어달라는 당부에도 불구하고 엄지온은 성악가 혹은 뮤지컬 배우가 되길 희망하는 이유로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라고 적었다. 장난스러운 딸의 태도에 윤혜진은 “이러네… 지워라”라며 엄마로서 심란하고 ‘웃픈’ 심경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발레무용가로, 최근 개인 채널에 본업을 다시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헤진은 여전한 발레 실력을 보여주며 프로의 노련함을 보여줬다. 남편 엄태웅은 지난해 사진작가로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영화 ‘아이 킬 유’와 ‘마지막 숙제’에 출연해 지난 2017년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딸 엄지온은 최근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선화예술중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엄지온의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윤혜진은 개인 계정에 딸의 졸업식 현장을 영상에 담아 올렸다. 윤혜진은 영상과 함께 “경복초등학교는 정말 최고! 6년 내내 안 좋았던 적이 없던 학교”라며 “지온아! 엄마도 너무 부러웠어… 6년 동안 무사히 별 탈 없이 학교생활 잘 해주어서 고마워!”라고 딸을 향한 기특한 마음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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