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태서 기자] ‘환승연애4’에 출연했던 성백현이 방송 이후 시달렸던 악플에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3일 채널 ‘kiu기우쌤’에는 ”환승연애’ 공개되고 속상해서 한국 떠났던 백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백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우쌤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우쌤은 성백현에게 ‘환승연애4’ 촬영 당시 심경을 물었다. 성백현은 “한 번 그 공간에 들어가 보셔야 된다. 바깥 활동을 전혀 못 하고 그 안에서 촬영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세상에 남은 사람이 그 안에 있는 사람들뿐인 느낌이었다.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혼란스럽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이 되기 전까지는 촬영분이 어떻게 편집돼 나올지 전혀 몰랐다는 그는 “친구들이랑 같이 볼 수도 없었다. 다른 출연진들은 친구들이 ‘너 그 프로그램에 나왔냐. 잘 보겠다. 응원한다’는 식이었는데, 저는 ‘괜찮아?’ 세 글자만 왔다”며 방송 후 싸늘했던 대중의 반응에 상처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안 괜찮아도 괜찮다고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바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미국으로 떠나버렸다. 대중들의 너무 따뜻한 말들이 저를 비행기에 태우더라. 그래서 따뜻한 나라로 갔다”며 대중에 뭇매를 맞아 힘겨웠던 시간을 겪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기우쌤이 “방송된 것 중에 ‘이 부분은 삭제하고 싶다’는 장면이 있었냐”고 묻자 성백현은 “(지금은) 없다”면서도 “방영 중에는 사실 모든 걸 삭제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냥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것도 제 모습이더라. 경솔했던 행동이나 발언들을 많이 반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성백현은 ‘환승연애4’에 출연해 전 연인인 박현지와 재회를 선택하지 않고 새로운 인연인 최윤녕과 환승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다만 방송 이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진 않았다고 알려졌다. 최근에는 치어리더 안지현과의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을 끌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성백현, 채널 ‘kiu기우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