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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재혼 4개월 만에 ‘결혼반지 실종’ 사건으로 남편 마이큐를 깜짝 놀라게 하며 유쾌한 현실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나영의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는 남편 마이큐가 김나영의 봄 코디를 직접 도와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마이큐는 김나영을 보며 “봄이 왔다”고 감탄했고, 김나영이 “사람들이 번호 물어보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자 기분 좋게 결혼반지를 가리키라고 권했다.
그러나 정작 김나영의 손가락에는 반지가 없었고, 이를 발견한 마이큐는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까지 “신혼부부가 벌써 반지를 안 끼냐”며 불화설(?)을 농담조로 던졌지만, 김나영은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상황을 넘기며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이들의 결합은 이미 시부모님의 든든한 지지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지난 15일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나영의 시아버지는 “처음 연애 소식을 들었을 때 젊은 세대인 딸(마이큐의 누나)에게 물었더니 ‘나영이를 생각하면 너무 좋은 일’이라며 기뻐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시아버지는 “주위 평판이 따뜻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모범이 되는 것 같아 ‘나영이 본인만 괜찮으면 됐다’고 생각했다”며 며느리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워오다 2021년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4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지난해 10월 재혼에 골인한 그는, 현재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워킹맘’이자 행복한 새신부로서 대중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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