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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트로트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가 예쁜 딸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박현호는 2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빠가 되게 해줘서 고맙다. 고생 많았어 여보, 우리 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앙증맞은 손발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에 아내 은가은 역시 “사랑해 우리 세 가족”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벅찬 감동을 공유했다. 김수찬, 박장현 등 동료 가수들도 “육아 축하한다”,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드린다”며 뜨거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번 득녀 소식은 은가은이 조심스럽게 임신 사실을 지켜온 끝에 맞이한 결실이라 더욱 특별하다. 은가은은 지난해 12월 채널 ‘여성동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이가 있다 보니 유전자 검사 등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주변에 알리라고 하더라”며 임신 6개월 만에 소식을 공개했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혹여나 안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될까 봐 겁이 났다는 그는 모든 검사를 마친 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당당히 예비 엄마임을 선포한 바 있다.
특히 박현호는 임신 기쁨에 저절로 눈물이 날 때가 있다며 벅찬 감동을 드러내는가 하면, 병원에서 합궁 날짜를 받고 단 한 방에 성공했다는 유쾌한 비하인드를 전해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온 태명 ‘은호’로 불렸던 아기는 박현호가 “한 번에 자연스럽게 임신이 됐다”고 자랑했을 만큼 축복 속에 찾아왔다. ‘불후의 명곡’에서 만나 지난해 4월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이제 한 아이의 부모로서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게 됐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박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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