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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복귀’에 팬들 환호…여론 싹 바꼈다

작성자 아바타 정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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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음주운전 포함 전과 6범 논란으로 방송 및 연예계 활동 중단 후 조용히 영상을 올리며 복귀한 임성근 셰프의 활동이 전보다 더 활발해졌다.

지난 21일 채널 ‘임짱TV’에는 ‘육개장인데 만둣국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임성근은 “설 음식 만들고 남은 채소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매콤한 국물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

해당 영상 속 임성근은 논란 이후 처음 영상을 올렸던 지난 13일과는 다르게 조금 더 웃으며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임성근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가득한 댓글창에는 그가 일일이 대답한 흔적이 남아 시선이 집중됐다. 복귀를 알렸던 13일 영상에서는 답글 하나 남기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던 그가 팬들의 환대에 드디어 응한 것이다.

임성근은 “돌아와줘서 고맙다”, “응원한다”는 댓글에 “응원 감사합니다”, “보답하겠다” 등의 반응과 함께 분홍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감사함을 전했으며, 특히 본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눈물을 보이는 누리꾼에게는 “문제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서 활동하겠다”며 논란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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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임성근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으나,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를 자백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음주운전 외에도 총 6회의 전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갖은 비판에 시달린 임성근은 지난 1월 21일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로부터 약 3주 후인 지난 2월 13일 임성근은 자신의 채널에 ‘제목 없음’이라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현재 그의 채널 구독자는 91만 명으로, 자신의 논란을 인정하고 논란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등 비판에 정면돌파를 택한 그를 대중들은 박수로 맞이하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임성근, 채널 ‘임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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