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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찬또배기’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이번엔 노래가 아닌 연기로 배우에 도전한다.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의심해봤을 질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스토리텔링 코너를 통해 폭군부터 조선 최고의 미인까지 넘나드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극과 극 캐릭터를 오가는 그의 몰입도 높은 연기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가비는 이찬원의 연기에 “너무 잘해서 소름 돋는다”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현장 분위기 역시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가수로서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아온 이찬원이 예능 속 연기 도전까지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윈스턴 처칠 등 역사적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ADHD 기질을 새롭게 해석한다. 김붕년 교수는 ADHD가 ‘고쳐야 할 결함’이 아닌 관리와 전략을 통해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성이라고 강조하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지난 2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2025-26 찬가: 찬란한 하루’ 진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틀간 약 190분에 걸쳐 이어진 무대에서 그는 신곡과 히트곡을 오가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투어의 특징은 지난해 발매한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 수록곡들이 추가됐다는 것이다. 이찬원은 ‘그댈 만나러 갑니다’, ‘첫사랑’, ‘잊혀진 사랑’ 등 다양한 노래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가수와 예능, 그리고 연기까지 영역을 넓혀가는 이찬원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최민준 기자 cm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셀럽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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