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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충주시청을 떠나며 “정치계 입문은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던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뜻밖에도 청와대 측으로부터 파격적인 채용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KBS 취재 결과에 따르면 청와대 측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 휴가 중인 김 주무관을 직접 만나 청와대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주무관은 현재 이 제안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으며, 아직 명확한 답변은 내놓지 않은 상태다.
이는 지난 13일 그가 사직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을 뿐, 정치적인 일은 안 한다”고 강조했던 인터뷰와는 결이 다른 행보여서 더욱 이목을 끈다. 당시 그는 조길형 전 충주시장을 따라 정치권에 발을 들이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특히 대중은 김 주무관의 ‘언행 불일치’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사직서 제출 불과 한 달 전, 그는 한 인터뷰에서 “지금이 공무원 저점 매수 타이밍”이라며 “내 자식에게도 공무원을 시키겠다”고 강력 추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발언 직후 돌연 사직을 선언한 데 이어 ‘청와대행’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결국 본인은 더 좋은 자리로 가기 위해 빌드업을 한 것이냐”며 씁쓸함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충주시를 전국구 인지도로 키워낸 능력이면 청와대 홍보도 충분히 맡을 만하다”, “국가 차원의 홍보 전문가로 거듭나는 새로운 도전일 뿐”이라며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축하하는 분위기도 적지 않다.
지자체 홍보의 판도를 바꾼 6급 주무관에서 청와대 홍보의 주역으로 거듭날지 김선태 주무관의 앞으로의 행보에 전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채널 ‘충주시’, 채널 ‘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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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이재명
원래 나하고 일하려면 첫째로 거짓말을 잘해야돼, 그래야만 나하고 코드가 맞는거지~정치 안한다고 했다고 그걸 진짜로 믿는 개돼지, 게붕가 들이 문제지 안그래? 어쩌라고?
기회가 왔을때 잡으시라ㅡ남이야 뭐라하든ㅡ청와대 간다고 꼭 정치하는건 아닐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