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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하며 주목 받았던 코미디언 신봉선이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지난 11일 자신의 계정에 “얼탱이 없는 소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심란해서 두부 사러 나왔다. 많이 사야지”라는 글과 함께 걸음을 재촉하는 듯한 본인의 신발 사진을 올렸다.
이보다 한 시간 앞서 올라온 게시물은 그의 모친과 함께 만화 ‘빨간 머리 앤’을 시청하는 모습이었다. 그 짧은 시간 사이에 신봉선이 어떤 이유로 심경의 변화를 느낀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져 갔다. 신봉선은 그로부터 세 시간 뒤에는 흐릿한 야경이 담긴 사진을 아무 글도 없이 조용히 업로드했다.
최근 신봉선은 11kg 감량 후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유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새해맞이 영상을 통해 “밤에 치킨이 진짜 먹고 싶지만 꾹 참고, 가급적 낮에 먹으려고 한다”면서 ‘프로 다이어터’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팬들은 신봉선의 다이어트 열정과 일상을 접한 후 “소소하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은 너무 부러운 일상이다”, “신봉선 보면 나도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5년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MBC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 녹화 중 ‘상상도 못한 정체’라는 리액션을 보여 엄청난 유행을 선도한 바 있다. 그룹 ‘셀럽파이브’로 음악 활동도 병행하고 있는 그는 장르 불문 다양한 영역에서 재미를 선사하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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