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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강형욱이 위험 신호를 감지했다. 평화로운 개토피아가 지옥으로 바뀌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될 채널A의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5회에서는 대구에 자리한 398평 규모의 네버랜드가 공개된다. 이곳은 스탠더드 푸들, 달마티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도베르만 등 네 마리의 대형견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모두가 꿈꾸는 ‘개토피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겉보기엔 완벽한 이곳에도 균열이 있다. “평화로운 네버랜드에 이기적인 후크 선장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라는 이 한 줄이 이 공간의 불안 요소를 암시한다. 넓은 마당과 정원, 개들을 위해 지은 단독 견사까지 완벽한 환경 같지만 네버랜드 안에는 평화를 흔드는 후크 선장과 같은 늑대가 숨어 있다.
강형욱은 “가리지 않고 죽여요”라며 그 기척을 감지한 뒤, 네 마리의 반려견과 이 공간을 다시 바라본다. 후크 선장이 이곳을 무너뜨리고 있는 숨은 늑대라는 확신을 갖게 되며 그 정체에 관심이 집중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과 생활 동 밀착 케어, 그리고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더욱 깊이 있는 반려견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성주와 강형욱, 그리고 스페셜 MC 황보라가 함께하는 채널A 반려견 솔루션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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