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은영 박사가 생활비로 갈등을 빚고 있다는 탈북민 아내의 주장에 채권 추심하는 곳이 아니라고 일침을 놨다.
5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선 생활비를 둘러싸고 극한의 갈등을 빚고 있는 ‘준가족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탈북민 아내는 북한과 중국에서 결혼한 적이 있다며 “이번이 네 번째 남편”이라고 털어놨고 남편은 현재의 아내를 만나기 전에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고 밝혔다. 아내는 남편이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며 “남편이 매달 100만 원씩 생활비를 주기로 했지만, 4년 동안 매달 단 한 번도 제 날짜에 준 적이 없다”라며 자신을 모욕하는 것이라고 분노했다. 남편은 “수금이 늦어질 때가 있어서 생활비를 늦게 주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아내는 100만원 생활비의 의미에 대해 “나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집안 살림을 맡아볼 수 있는 아내의 위치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물가가 올라서 100만원 그거로 어떻게 생활하겠나”라고 말했다. 공과금 담당은 남편이 내고 생활비는 월 100만 원으로 합의했다는 것. 이에 오은영은 “아내는 100만원을 안정감을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짚었다.
아내는 남편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 어떻게 100만원이 없을 수 있느냐고 이해할 수 없단 입장을 보였고 오은영은 “살기 위해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도 많다. 밤낮으로 온 식구가 일하는데 왜 돈을 못 보나 그런 논리인데 그런 사람 많다”라며 아내의 논리는 자기중심적인 논리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아내가 경험한 것이 100% 옳은 것이 아니기에 자신의 기준 때문에 오해가 쌓이고 상대와의 조율이 어려울 것”이라며 “상담을 통해 시야가 더 넓어지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아내는 “기술자들의 일당이 25만원이라고 한다. 남편이 생활비를 줄 돈이 없다는 게 말이 안 된다”라고 거듭 주장하며 점점 격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박사님이나 MC들이 쭉 보시고 ‘그냥 ’100만원‘ 주세요 ‘하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
이에 오은영은 “아내분 여기는 채권 추심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 자리는 돈 100만원을 매달 그 날짜에 받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주세요’ 이야기를 하기 위해 나온 자리가 아니다”라며 “아내 분은 100만원 받기위해 이 자리에 나오셨나? 그게 아니라면 100만원 주라고 이야기하라고 왜 강요하십니까?”라고 아내의 태도에 일침을 놨다.
아내의 생활비 요구에 대해 남편은 “저도 딱 해주고 싶은데 건축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큰 공사가 멈춰 선 곳이 사실 몇 군데 된다. 그러다보니 조금 힘이 든다. 아내와 조율을 해보려고 애는 쓰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쯤 헤아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은영은 부부가 대화와 소통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방송 캡처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엄정화, 완벽 복근 공개에…김동현도 인정 “체지방률 한자리” (‘놀토’)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02530/CP-2022-0227-3890110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