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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훈과 최다니엘이 지예은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무슨 사연일까.
14일 SBS ‘런닝맨’에선 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금쪽같은 막내즈’ 레이스를 함께했다.
‘런닝맨’ 1대 임대 멤버 출신 강훈의 등장에 지예은이 유독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런닝맨들은 강훈에게 ‘예은’ 2행시를 주문했다.
그러나 강훈은 2행시를 실패했고, 이에 지예은은 “재미없다”라며 입을 삐죽였다.
이 와중에 최다니엘이 “내가 하겠다”라며 2행시에 나서면 강훈은 “둘 사이에 뭐 있나?”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지예은은 “최다니엘이 나를 좋아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으나 정작 최다니엘은 “‘예’은아” “‘은’가누 닮았어”라는 2행시로 지예은에 굴욕을 안겼다.
프란시스 은가누는 130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격투기 선수. 이에 최다니엘은 “키가 커서 그랬다”라고 덧붙였지만 런닝맨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반면 은가누를 알지 못하는 지예은은 “은가루가 뭔가?”라고 천진하게 물었다.
여기에 강훈까지 나서 “2행시에 재도전 하겠다”라며 “‘예’은아” “‘은’가누 진짜 닮았다”라고 외치면 런닝맨들은 배를 잡고 폭소했다. 이에 지예은은 “강훈 별로”라며 서운함을 토해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들이 지예은과 강훈이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 가운데 강훈은 “아까 은가누라고 한 건 장난이었다”라고 다정하게 사과했다. 이에 지예은은 환한 미소로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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