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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 팔뚝에…안정환 “내 허벅지인데?” 충격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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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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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했다.

13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붐, 박제니, 양세형, 안드레 러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박제니와 함께 등장했다. 양세형이 “해산물은 잡아봤냐”고 묻자 박제니는 “잡아본 적은 없고 아쿠아리움은 가봤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하기도. 그러던 중 붐은 “세계적인 셰프님을 모시러 간다. 여태 한 번도 안 나오신 분. 보면 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민경은 “나 알 것 같다. 이분이 여기 온다고요?”라고 놀라기도.

주인공은 바로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였다. 안드레 러시는 “20년 넘게 백악관에서 요리했다. 1990년대부터 일했다”라며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를 언급했다. 이에 안정환은 “대통령 4명을 모신 거다. 대박”이라고 말하기도.

안드레 러시는 “한국과 많은 인연이 있다. 한국을 사랑하고, 이번이 열두 번째 방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유튜브 구독자는 840여만 명. 한국 손님들에게 백악관의 맛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경은 “제발 손님으로 가게 해달라”며 빌었고, 송가인은 “말도 안 돼”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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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러시는 붐, 양세형, 박제니에게 백악관 기념주화에 관해 설명했지만, 알아듣지 못한 붐과 양세형은 일단 박수를 쳐 웃음을 안겼다. 한국 이름이 없단 말에 붐, 양세형, 박제니는 머리를 맞대고 고민에 나섰다. 안드레 러시는 제일 강한 이름을 원했다. 이에 양세형은 ‘구름이, 햇살이, 샛별이’ 중 선택해 보라고 했고, 안드레 러시는 ‘샛별이’를 택했다. 안드레 러시는 모두를 제치고 “내 이름은 샛별이”라고 강하게 외쳐 웃음을 안겼다.

안드레 러시가 할 일은 미리 설치해 둔 그물을 당기는 것. “전 군대에 오랫동안 있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두 번 파병을 다녀왔고, 훈장을 받은 전투 참전 용사”라고 밝혔던 안드레 러시는 “전혀 문제없다”라고 자신했다. 안드레 러시의 팔뚝을 본 안정환은 “내 허벅지야. 그물 한 손으로 당길 것 같은데?”라고 기대했다.

안드레 러시는 혼자 그물을 잡아당기기 시작했고, 다양한 어종이 잡힌 걸 보자 신이 났다. 선장님 부부는 안드레 러시만 찾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은 세 사람을 본 붐은 “가족 같다”라고 말하기도. 안드레 러시는 “제가 한국에서 뭐도 먹어봤는지 아냐”라며 홍어도 먹어본 적 있다고 고백했고, “냄새는 끔찍한데, 맛은 끝내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인도 레스토랑 최초로 등장한 혹돔회. 이를 먹은 안드레 러시는 “입에서 녹아 없어졌다”라며 감탄했고, “마미”라고 외치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붐 역시 “살면서 먹은 회 중 1등”이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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