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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낸 아내 정영림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일 채널 ‘정영림심현섭’은 ‘결혼 후 첫 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은 정영림이 피곤한 기색으로 “지쳤어”라고 말하며 시작했다. 이에 심현섭은 고생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연휴 10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 몰랐다. 나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라며 아쉬워했다. 또 “내 직업 때문에 연휴에 ‘아침마당’ 찍고 오고. 영림이가 서울 올라가서 인사동에 가보고 싶어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갔다”며 미안해했다. 그는 ‘지쳐’로 2행시를 해보자며 가라앉은 분위기를 풀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심현섭은 ‘아침마당’ 촬영 다음 날이 아버지 제사였다고 밝혔다. 정영림은 “명절 다음날이라 나와 있는 게 많이 없더라. 마트도 문 닫은 곳이 많아서 좀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심현섭 아버지 기일과 추석이 겹쳐 힘들었다고.
이들은 지난 7일 KBS1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했다. 당시 심현섭은 정영림이 결혼 19일 만에 어머니 제사를 먼저 나서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심현섭과 정영림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인연을 맺어 교제 1년여 만인 지난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 출연을 이어가며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2세 계획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심현섭은 지난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KBS2 ‘개그콘서트’ 속 다양한 코너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정영림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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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억지로 하면 그런거지.
공개 프로그램서 만났으니 오래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합니다.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