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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NRG 천명훈이 ’30년 짝사랑녀’ 소월을 옛 동료 노유민에게 소개했다.
17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선 천명훈 소월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천명훈은 “유민이만큼은 내가 꼭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오자고 한 것”이라며 소월과 함께 노유민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천명훈은 “1세대 아이돌 통 틀어 원조 꽃미남 TOP1″이라고 노유민을 소개했고, 소월은 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노유민의 화끈한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그는 “NRG 시절 천명훈이 중국에서 인기가 엄청나게 많았다. 중국 활동 중 호텔에 갔는데 팬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서 그 일대가 마비가 될 정도였다. 그때 한국 가수 최초로 음반 판매 순위에 오르고 신인상도 받았다. 다 천명훈이 작사 작곡한 노래”라며 천명훈의 전성기 인기를 소개했다.
이에 소월이 “나는 이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라는 걸 몰랐다”라고 하자 노유민은 “전부터 천재 작곡가로 이슈가 됐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노유민은 또 “천명훈 굉장히 매력 있지 않나?”라며 소월의 속내를 물었으나 정작 소월은 “매력이 없진 않은데 내겐 그냥 평범한 오빠다. 그냥 친한 오빠”라며 선을 그었다.
이에 노유민이 “나도 우리 아내랑 일방적인 관계였다. 나혼자 아내를 좋아했고, 아내는 나를 어린 아이처럼 봤다. 우리는 여섯 살 차이”라고 설명했음에도 소월은 “두 분은 나이 차이가 있어서 그렇다. 나도 여섯 살 어린 남자랑 있었으면 그럴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 말에 천명훈은 “내가 대신 정신연령은 낮다”라고 강하게 어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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