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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새신랑 김종국이 이른 2세 계획을 전했다.
14일 SBS ‘런닝맨’에선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송지효 최다니엘 양세찬 지예은이 출연해 ‘답한 대로 직진’ 레이스를 함께했다.
지난 5일 김종국이 서울 모처에서 철통 보안 속에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이번 ‘런닝맨’ 촬영은 극비 결혼 일주일 전 진행된 터.
유재석이 이를 강조하자 김종국은 “그만 좀 하라. 왜 자꾸 날짜 얘기를 하나”라며 발끈한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신부가 누군지 안 알려준다. 축구선수 호날두도 이거보단 공개적으로 하겠다. 전 세계 최고의 비밀”이라고 푸념했다.
김종국은 또 “결혼식 인원 추리는 게 쉽지 않겠다”라는 지석진의 말에 “그래서 형을 빼기로 했다.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형이 얘기해줘서 다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베일에 가려진 아내에 대해서도 깜짝 공개했다. 이날 김종국은 “형수님도 검은 옷만 입고 다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앞으로 옷을 더 사지 말아야 한다. 이제 아내 옷을 사줘야 하니까”라며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2세 계획에 대해선 “촬영 때문에 위례 캠핑장에 가서 아들 딸 체험을 했다. 확실히 딸이 편하고 예쁘다. 남자 아이는 와일드하다”며 “무조건 애는 하나만 낳아서 키우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도 남자 아닌가”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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