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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다훈이 ‘같이 삽시다’ 합류 5개월 만에 눈물의 하차를 했다.
25일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윤다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자매들과 혜은이의 공연을 관람한 윤다훈은 “내가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라며 조심스럽게 ‘같이 삽시다’ 하차를 알렸다.
윤다훈은 “작품 들어가면 바빠질 것 같다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마지막 촬영을 하게 됐다”며 하차 이유를 전했다. 이어 “미리 얘기할 수 없었던 게 누나 공연에 지장을 줄까봐 공연이 끝나고 얘기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혜은이를 비롯한 자매들이 충격을 받은 것도 당연지사. 이에 홍진희가 “지금 동기를 버리고 간다는 건가”라며 서운함을 표했다면 박원숙은 “큰 기둥뿌리가 빠지는 느낌”이라며 속상해 했다.



이어 이들은 떠나는 윤다훈을 위해 편지를 쓰곤 동시에 눈물을 터뜨렸다.
특히나 박원숙은 “같이 밥을 먹고 같은 집에서 생활하면서 윤다훈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 것 같다. 행복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 다 잘 될 것”이라며 윤다훈에 응원을 보냈다. 혜은이 역시 “나를 웃게 해줬고 마음 따뜻하게 해줬고 친동생처럼 잘 따라줘서 고마웠다. 우리 우애를 잊지 않길 바란다”라고 했다.
윤다훈은 “나를 예뻐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다. 주변 분들이 ‘누나들이 너를 예뻐하는 게 보여’라고 할 정도였다. 그렇게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받았기에 오늘의 이별이 더 힘든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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