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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다 내려놓고 떠났다…1년 만에 하차 (‘아침마당’)

작성자 아바타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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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김수찬이 1년 3개월 만에 ‘아침마당’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쌍쌍파티’ 편에는 나상도와 박성온, 방서희와 김복준, 박성호와 홍현호가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박철규 아나운서는 “김수찬 씨가 오늘을 끝으로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건네게 됐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김수찬은 “아쉽지만 그동안 정말 행복한 금요일을 맞이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철규는 “이제 나 누구랑 해”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고 김수찬은 “잘할 거면서”라고 응원했다. 박철규는 “정말 못 보내. 못 보내”라고 김수찬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수찬은 “저 또한 너무 아쉽지만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람보다 헤어질 때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노래 가사에도 있죠. 쌍쌍파티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금요일이었다. 앞으로 가수로서 본업으로 돌아가 여러분께 밝은 에너지를 전하겠다”라며 “가수로서 롱런하는 김수찬 될 수 있도록 항상 초심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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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주신 제작진 여러분께도 너무나 감사드린다. 피디님, 작가님, 카메라 감독님,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청자분들께 제일 감사드린다”라고 자신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철규 아나운서는 “1년 3개월 동안 수찬 씨가 이렇게 노력해 주셨는데 앞으로 승승장구하라는 의미에서 큰 박수 보내주시길 바란다. 수찬 씨가 더 큰 인물이 되는 걸 저희 쌍쌍파티도 응원하도록 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김수찬은 2012년 ‘오디션’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JTBC ‘히든싱어2’ 남진 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10위에 오르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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