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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건강 이상 신호를 고백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한국인이 전 세계적으로 위암 발병률이 높은 이유와 그 예방법을 짚어본다. 이날 녹화에는 슈가 출연해 건강 고충을 털어놓는다.
앞서 녹화에서 슈는 “평소 속이 안 좋은데 소화제로만 버티고 병원에 안 간다”고 말하며 자신의 위 건강을 걱정한다. 심지어 슈는 “위장 건강이 좋지 않아 배변 활동도 원활하지 않다”며 “달력에 배변 날짜를 기록해 놓을 정도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일주일 동안 변을 보지 못해 응급실에 실려 갈 뻔한 적도 있다”며 아찔한 경험담을 전한다.
이후 건강랭킹 순위 공개를 앞두고 전문가는 “이번 검진 결과는 한마디로 ‘기사회생’이었다”며 “출연자 중 ‘위암의 급행열차’에 올라탔다가 가까스로 하차한 사람이 있었다”고 밝힌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다. 전문가는 “슈의 위에서는 용종과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선종 등이 발견됐고 패인 흔적들도 가득해 위궤양을 걱정할 정도다”라고 설명한다.
대장 내시경 소견도 충격적이다. 슈의 대장 곳곳에서 배변 잔여물이 확인된 것. 슈는 “내 대장 아니다”라며 현실을 부정하지만 출연자 한다감은 “맞다. 본인 대장이다. 변이 있다”고 못 박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슈는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로 데뷔했으며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앞서 S슈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한동안 자숙했던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슈,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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