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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방송 외 새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윤형빈 부인 정경미가 개그맨 그만두고 송도에 차린 학원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정경미의 집을 방문한 장영란에게 정경미는 “손님이 왔는데도 나가야 한다. 출근 시간이다”라며 짧은 인사를 나눈 뒤 외출 준비에 나섰다. 이에 장영란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고 함께 출근길에 동행했다.
정경미가 도착한 곳은 송도에 위치한 상가 내 영어 뮤지컬 학원이었다. 정경미는 “여기가 제 새로운 사업장”이라며 직접 원장으로 운영 중인 학원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학원은 입구의 안내 데스크부터 넓은 메인 클래스룸까지 체계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었고 다수의 수강생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규모도 컸다.
특히 메인 강의실에 들어선 장영란은 “성공했다. 뷰도 좋고 공간도 좋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여기서 아이들이 영어로 뮤지컬을 한다고? 정경미가 이렇게 영어를 잘하는 줄 몰랐다”며 덧붙여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정경미는 “나 영어 못한다. 나는 경영만 한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어, 뮤지컬 모두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담당한다. 나는 전체 운영을 맡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3년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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