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더 에러 라이브’ 유연조가 홈쇼핑 중 발생한 방송사고에 유쾌하게 대처했다.
27일 KBS 2TV ‘개그콘서트’에선 김여운, 유연조, 조진형, 한수찬, 어영진, 강주원이 출연한 ‘더 에러 라이브’ 코너가 펼쳐졌다.
이날 김여운과 유연조는 ‘하와이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던 중 하와이 여행에 좋은 시기를 정리한 표를 공개한 터.
그러나 이 표는 ‘반려견에 의한 이웃간의 갈등’을 주제로 한 뉴스 방송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대소변 못 가릴 때’ 대목에 이르러 유연조는 “바쁜 현대인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지 않나. 대소변 가릴 시간도 없다는 뜻이다. 그때 하와이 여행에 다녀오시면 좋다”라고 애써 설명했다.
이어 ‘털 밀었을 때’ 대목에서 “여러분들 왁싱하고 와이키키 해변에 당당하게 가야 한다. 자신감이 다르다”라고 말한 유연조는 ‘OO 났을 때’라는 대목엔 “신혼부부들 첫날밤 보내야 할 거 아닌가”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생방송 혜택 소개 중 ‘중성화 수술’이 나왔을 때도 유연조는 “상담전화만 받으시면 큰일 난다. 상담전화만 받을 시 중성화 수술을 한다는 말이다. 무슨 말인지 아나”라고 호통을 치며 방송을 이어갔다.
뉴스를 진행하던 조진형과 한수찬도 곤란하긴 마찬가지. 반려견의 공격을 받은 피해자가 보호자에게 ‘중성화 수술’을 권한 것이 ‘아로마 마사지 60분’을 요구한 것으로 바뀐 상황에 조진형은 “이걸 왜 요구했을까”라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갑작스럽게 놀라다 보니 근육도 놀란 거다. 그래서 아마 마사지를 요구하지 않았나 싶다. 조금 놀랐으면 30분 정도만 요구했을 것”이라고 둘러대는 것으로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