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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오만추’ 커플 실패하더니 깜짝 고백…”송혜교랑 친해지고 싶었다” (‘라스’)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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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송혜교, ‘오래된 만남 추구2(이하 ‘오만추2’)’ 출연진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들을 밝힌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출연하는 ‘짠한 형님’ 특집이 펼쳐진다. 

이기찬은 “데뷔작에서 만난 첫 연기 파트너다”라며 배우 송혜교를 회상한다. 그는 “우리 둘 다 고등학생이어서 친해지고 싶었는데 바로 하차하더라”라며 짠한 에피소드를 풀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라스’에 출연한 그는 “낯을 많이 가려서 예능이 아직 어렵다”라며 긴 연예계 생활에도 불구하고 예능은 여전히 어려운 장르임을 고백한다. 

연애 리얼리티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2(이하 ‘오만추2’)’에 출연한 이기찬은 “20년 지기 왁스, 개인 채널을 함께했던 신봉선,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강세정까지 다 아는 분들이라 고민이 많았다”라며 출연진들과의 과거 인연을 털어놓는다. 그는 “가볍게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몰입됐다”라며 솔직한 출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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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은 최근 가수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8월 말 공개될 신곡 ‘그 모습 그대로’를 선보인다. 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직접 작사·작곡한 ‘감기'”라고 밝히며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른다. 

1996년 가수로 데뷔한 이기찬은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미인’, ‘감기’, ‘플리즈’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무대에도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는 오늘(23일) 밤 10시 3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이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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