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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정승환, 10년 우정에 금 갔나…”서로 연락처도 없는 사이” (‘라이브 와이어’)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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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가수 이찬혁과 정승환이 ’10년 우정’이 담긴 대화와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net 음악 토크쇼 ‘라이브 와이어’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해온 정승환과 이찬혁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정승환은 이찬혁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못 봤고 찬혁이의 퍼포먼스를 뒤늦게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기회에 무대를 직접 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한다. 이찬혁은 “예전에 승환이가 저한테 잔소리를 많이 했었다. 지목했다면 보통 연락을 줄 법도 한데”라며 농담을 던진다. 정승환은 “연락하려 했는데 번호가 없었다”라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정재형이 “꼭 부부 상담소 같다. 굉장히 친했다가 약간 멀어진 거냐”라고 묻는다. 정승환은 이에 대해 “멀어졌다기보다 자연스럽게 안 보게 된 거다. 혹시라도 내가 있으면 찬혁이가 본래 하려던 걸 못 하게 될까 봐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다”라며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표현한다. 

그의 진심에 이찬혁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과거 추억을 회상한다. 특히 이찬혁은 “입대 전에 승환이가 저를 챙겨준 게 기억에 남는다”라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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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었지만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두 사람이 이날 방송을 통해 우정을 재확인했다는 후문이다. 

이찬혁은 이날 지난 14일 발매한 신곡 ‘비비드 라라 러브’, ‘돌아버렸어’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라이브 와이어’ 5회는 19일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사진= Mnet ‘라이브 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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