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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담담한 과거 고백…”인생서 가장 큰 실패, 좌절+후유증도 컸다” [RE:뷰]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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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겪은 실패담을 전했다.

지난 14일 채널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에는 ‘실패와 재도전 이야기 배우·감독 구혜선 동문의 실패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구혜선은 직접 경험한 실패 경험 스토리 전했다. 그는 “실패 경험이 너무 많아 도저히 꼽을 수 없다. 그래도 충격적인 실패가 있었다면 영화감독을 했을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구혜선은 “처음 (실패 후) 일단 좌절하기 때문에 배우는 게 별로 없다. 어릴 때 배우로 데뷔했는데 너무 잘 됐다”면서 “단편 영화를 만들었을 땐 상도 받았다. 기대치가 높아지고 장편 영화를 만들었는데 처참하게 실패했다”고 전했다.

그는 “깨닫고 느끼기보다는 좌절했다. 후유증이 컸던 것 같다”며 과거 실패를 겪은 것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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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혜선은 “실패는 그냥 삶이다.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도 어렵고 생각보다 아프지만 계속 실패할 거라는 믿음이 있지 않나. 그러면 저지르는 게 가벼워진다”는 자신의 소신을 덧붙였다.

그는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한달 전 촬영한 강연이다. 폭풍 감량중이라 오동통함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복장이 더워보임에 미리 죄송한 마음이다”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 링크를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한 이후 다방면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균관대학교 졸업을 위해 특허 출원을 했다”며 펼치는 헤어롤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성균관대학교 학생성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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