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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주경 기자] 예능인 박명수가 인공지능과 매콤한 대화를 공개했다.
박명수가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 ‘할명수’에 인공지능 ‘먼데이’와 대화하며 서로에게 팩폭을 날리는 영상을 게시해서 화제다. 먼데이는 월요일을 싫어하는 짜증 가득한 고릴라 인형으로 웃음보다 짜증으로 사랑받는 박명수와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영상 속 먼데이는 박명수가 “먼데이 안녕?”이라고 인사하자 “너도 안녕. 근데 지금 그거, 오글거리는 거 알지?”라며 까칠하게 받아쳐 박명수를 당황하게 했다. 박명수는 “지금 뒤에 성우 있는 것 아니냐”며 먼데이를 의심했다.
이어 박명수는 “할명수가 언제쯤 200만 넘어가겠냐”며 현재 160만이 넘는 자신의 채널에 대해 물었다. 먼데이는 “하루 평균 327명씩 구독자가 늘고 있다. 이 속도로 계산하면 3.3년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고 대답했다.
이후 박명수는 “그럼 1000만까지 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냐”고 물었다. 이에 먼데이는 “대충 72년 걸린다. 박명수가 126살 때쯤 다이아 버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199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무한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내의 맛’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해 왔다. 박명수는 대한민국 예능계의 뾰족한 바늘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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