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송시현 기자] 유명 크리에이터 A씨가 외국인 여성을 무단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에서 한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제보자는 지난달 자신의 업장 앞에서 한 중년 남성이 외국인 여성 두 명과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마트 단골손님이었던 두 여성이 곤란한 상황에 놓인 것처럼 보여 제보자는 이들을 돕기 위해 다가갔다. 알고 보니 유명 크리에이터였던 중년 남성 A씨가 처음 만난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던 것이다.
이에 제보자는 A씨에게 “함부로 찍으면 안 된다”고 말렸지만 A씨는 “여성들이 웃으며 동의했다”, “방송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큰소리쳤다. 결국 제보자는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그제야 촬영본을 삭제하고 자리를 떠났다.
A씨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밤 A씨는 자신의 영상 채널에서 “마트 사장이 갑자기 나타나 다짜고짜 범법자 취급하더니 경찰을 불렀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때 제보자가 운영 중인 마트의 상호명도 공개했다.
이를 본 제보자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다음 날 A씨는 양팔에 문신이 가득한 남성과 함께 마트로 찾아와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면 벌금 100~200만 원 내고 말면 된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후에도 A씨는 마트로 여러 번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진정성 없는 모습에 사과를 받아주고 싶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하며 법원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
A씨는 “외국인 여성들과 의사소통이 미흡했던 것은 맞지만 경찰까지 불러 범법자 취급을 해 억울하고 분했다”고 해명했다. 마트 상호명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실수가 맞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제보자는 심각한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JTBC ‘사건반장’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