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배우 박하나가 예비 남편 김태술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395회에서는 배우 박하나, 농구선수 김태술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숙은 “연애 기간이 얼마나 되냐”라고 물었고, 김태술은 “710일 됐다”고 즉각 답해 박하나를 설레게 했다. 이어 박하나는 “20일 뒤면 2주년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박하나를 오랜만에 만난 김구라는 “둘이 만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며 “2년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박하나를 만났다. 그때 박하나가 ‘한가한 남자가 좋다’고 하더라. 그런 남자가 어딨냐고 따졌었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박하나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건너편에 앉은 남편 김태술을 가리켰다. 김구라는 “지금 말고 그때는 한가하지 않았잖아”라며 김태술에게 물었다. 김태술은 “아니다. 그때도 한가했었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일상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예비 신혼집이 공개됐다. 김태술은 일어나자 마자 공복 혈당을 체크했다. 공복혈당은 118이었다. 정상범위 100이하 보다 높은 수치. 반박하나 역시 114로 높은 수치가 나왔다.
박하나는 “건강 염려증이 좀 있는데 걱정이 되더라. 이제 시작하는데 누구 하나 아프면 어떻게 하냐, 무섭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두 사람은 공복 혈당에 도움이 된다는 올리브유에 레몬즙을 섞어 마시고는 아침 식사를 즐겼다.




무려 12첩의 아침 식사에 패널들의 입이 벌어졌다. 음식할 때 손이 크다는 박하나는 과거 할머니의 손에서 컸다고 고백했다. 그는 “가족에 대한 결핍이 있어서 화복한 가정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빨리 내 가정을 만들어서 나만의 울타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꿈을 오래 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오빠(김태술)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 깔깔 웃게 되더라. 굉장히 행복했다. 어머님도 저를 보면 ‘우리 하나 사랑한다’라며 스킨십도 해주시고, 가족이 굉장히 화목하다. 이 안에 내가 들어간다는 게 설레고 행복하다”라며 웃었다.
한편, ‘천재 가드’라는 별명을 가졌던 김태술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 농구단에 입단해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은퇴했다.
그는 은퇴 후 3년 만에 최연소 감독으로 발탁됐으나, 5개월 만에 농구감독에서 경질됐다.
결혼 직전 닥친 큰 시련에 김태술은 “있을 수 있는 일이 일어난 것”이라며 담담히 털어놓았다. 그는 “해임 결정이 났을 때도 이 또한 지나갈거고 다른 곳에서 해날 수 있는 사람인 걸 아니까 타격감이 크진 않았다”라며 단단한 자존감을 내비쳤다.
이를 듣던 박하나는 “이런 부분들이 오빠를 존경하게 된 계기가 됐다. 저 같았으면 일어서지 못했을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나, 김태술은 2년 연애 끝에 오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김부장’ 유지안, 소지섭 ‘금 선물’→비누인 줄 알고 방치…”엄마가 알아봐”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63007/CP-2022-0227-38899225-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