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진주영 기자] ‘환승연애2’로 얼굴을 알린 성해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지난 22일 성해은의 채널에 ‘내가 만약 결혼을 한다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그는 지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하객 메이크업을 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나눴다.
성해은은 “요즘 정말 많은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프로 하객처럼 다니는 느낌”이라며 “결혼식 가는 걸 좋아한다. 축의금보다 비싼 뷔페 먹으러 가는 재미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는 코스요리보다 뷔페가 더 좋다.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 간혹 옆자리 친구가 음식을 남기면 덕분에 더 먹을 수 있기도 하다”며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또래들의 빠른 결혼 소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승무원 친구들은 결혼을 진짜 빨리 한다. 동갑인 동기들은 대부분 이미 결혼했다”며 “스물일곱, 여덟이면 다들 가는 것 같다. 확실히 인생이 갈리는 시기라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결혼에 대한 로망에 대해서는 “드레스나 식장에 대한 특별한 로망은 없다. 대충 할지, 제대로 할지 모르겠지만 셀프 축가나 축무 5개 하는 건 약간 꿈꿔본 적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이렇게 말해놓고 정말 대충할 수도 있다”며 “그보다 내가 결혼을 하게 될지조차 아직은 모르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 2022년 TVING 예능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정현규와 커플로 발전, 현실 커플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의 계정에 커플 관련 흔적이 모두 삭제되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사자들은 이를 명확히 해명하지 않아 추측만 무성한 상태였다.
이후 정현규는 넷플릭스 ‘데블스플랜2’ 종영 인터뷰에서 “해은이와는 여전히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커플 관계가 상품처럼 소비되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밝혀 사실상 결별을 인정했다.
이런 가운데 성해은의 이번 ‘결혼’ 언급은 또 한 번 이별의 여운을 암시하는 듯한 인상을 주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해피해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