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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발레리나 겸 방송인 윤혜진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19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요즘 머하고 살았냐고요? 말도 마세요.. 다사다난 이슈 가득 근황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 양의 콩쿠르가 있는 날, 차 안에서 딸을 기다렸다.
윤혜진은 “이게 은근히 떨린다. 지온이는 반주자 선생님과 따로 같이 온다. 한 번 연습하고 온다”라며 “오늘 눈물을 흘렸던 포인트가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도 콩쿠르를 많이 나갔었는데 무용은 더 힘들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몸을 풀어야 하고, 클라스를 무조건 한 시간 이상 들어줘야 한다. 머리와 분장도 해야 한다. 아침 콩쿠르면 새벽 4, 5시에 일어나서 (엄마가) 밥을 먹이고, 아빠가 콩쿠르 학원으로 데려다줬다”라며 부모님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랬던 생각이 문득 나면서 ‘엄마가 나를 이렇게 키웠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체능을 같이 시키는 부모 입장으로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을 텐데 그걸 못해서 아쉽다”라며 울컥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지난해 10월 모친상을 당했다. 윤혜진 어머니 유은이 씨는 배우 윤일봉의 아내이자 배우 유동근의 누나로 향년 72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엄태웅은 2016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오랜 자숙 기간을 겪은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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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