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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배우 윤소희가 금수저설을 해명하며 우승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0일 공개된 채널 ‘세븐하이’ 영상에서 하석진은 윤소희와 함께 ‘데블스 플랜’ 결승전 리뷰를 진행했다. 영상 속에서 하석진은 “정현규의 우승이 확정됐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물었고 윤소희는 “너무 아쉬웠다. 진 게 너무 짜증났다”고 답했다.
윤소희는 특히 “돈 생각보다 ‘이길 수 있었는데 졌다’는 사실이 너무 분했다”며 “게임도 못하고 진 게 아니라, 다 해놓고 졌다는 게 더 답답했다. 두 달 넘게 그 감정이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솔직히 정현규가 우승하는 걸 보며 부럽고 분한 마음도 들었다”고 말했다.
윤소희가 결승전에서 일부러 승리를 양보한 것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서도 “정말 열심히 했고 그만큼 간절했다”고 강조했다.
결승 상금은 3억 8천만 원.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윤소희가 금수저이기 때문에 상금에 연연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금수저설’도 제기됐다. 이에 윤소희는 “저도 3억 8천 귀하다.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 “처음엔 명예 때문에 더 분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상금 생각도 나더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윤소희는 ‘데블스 플랜’ 시즌2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여성 최초 우승자의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정현규에게 아쉽게 우승을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데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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