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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강소라가 과거 비혼주의였음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강소라와 ‘아이브’ 레이가 함께하는 ‘중소형견 반’, 조한선과 박선영이 함께하는 ‘대형견 반’ 원생들이 입장했다.
전현무는 원생들의 성향 파악을 위해 상담을 진행했다. 곧 출산을 앞둔 호두의 보호자 부부는 출산 때 혼자 남아 있을 호두가 외롭지 않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개호강 유치원’을 찾아왔다. 식탐이 많은 호두는 간식에 정신이 팔려 보호자들이 나가는 것도 모른 채 빠르게 적응했다. 또 ‘견플루언서’ 김율의 보호자는 “율이는 씻는 걸 싫어한다. 물을 무서워한다”라며 걱정을 전했다. 담당 트레이너 김성진은 “촉각에 예민한 종인데다가 어릴 때 촉각에 대한 둔감화가 부족했다면 물 공포증이 생길 수 있다”며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전현무와 강소라는 선생님들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나왔다.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 같이 한다고 했을 때 좀 놀랐다. ‘그 정도로 강아지를 좋아하나’ 싶었다”며 강소라의 합류를 신기해했다. 이에 강소라는 “아빠가 강아지에 관심이 많으셔서 훈련사 자격증까지 따셨다. 그런 모습을 보니까 나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반려견과 소통은 물론 제대로 된 케어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강소라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면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그랬다. 강아지 키울 땐 비혼주의였다. 사람의 아기를 봐도 예쁘지가 않았는데 달라졌다. 강아지에 대한 애정도 많아서 좋은 아빠가 되실 것 같다”고 전현무에게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주변에서 ‘어떻게 사람보다 개를 더 좋아하냐’고 한다.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는 말도 많이 듣긴 한다”며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강소라, JTBC ‘집 나가면 개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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