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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친절한 선주씨’ 최정윤이 심이영의 목을 조르고 절벽 위에서 몸을 던졌다.
26일 MBC ‘친절한 선주씨’에선 선주(심이영 분)와 남진(정영섭 분) 앞에서 극단적 시도를 하는 상아(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주와 소우가 상아의 밀항을 막고자 목포로 향한 가운데 한 발 앞서 상아를 찾아낸 남진은 “이렇게 혼자 조용히 내빼면 안 되지”라고 말한 터.
이에 상아가 “진짜로 화물선 같이 타고 가자고?”라고 물었음에도 남진은 “내가 당신을 어떻게 믿고 따라 가. 끝까지 한 번 가보자”라고 받아쳤다.
그런데 이때 선주가 나타났고, 놀란 상아는 “일단 흩어졌다가 3시에 부두에서 만나”라는 말을 남기고 줄행랑을 쳤다.
이어진 선주와 상아의 추격전. 수풀 속에 몸을 숨긴 상아는 선주를 습격하고 “그러니까 내가 까불지 말라고 했지?”라고 소리치기에 이르렀다.
다행히 금방 몸을 일으킨 선주는 “네가 이렇게 설치고 다니는데 내가 먼저 죽을 순 없지. 네 친부도 네가 죽였지? 그 사람이 죽은 날 네가 입었던 옷에 피가 묻어 있더라. 그 피, 그 사람 거지?”라며 상아를 추궁했다.
이에 상아는 “넌 명도 길다. 넌 여기 있고 김소우는 회사에 있니? 너 그럼 여기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닐 텐데. 10분이면 다 끝이야. 다 터질 거라고. 진 건축도 진중배도 김소우까지 몽땅!”이라며 회사에 폭탄을 설치했음을 알렸다.
극 말미엔 밀항에 실패했음을 깨닫고 선주의 목을 조른데 이어 절벽에서 몸을 던지는 상아의 모습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친절한 선주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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