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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솔직한 부부 재정 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에서는 작곡가 윤일상과 추성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결혼 15년 차 부부로서 아내와 경제적 합의 방식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우린 서로 돈 관리를 따로 해요. 각자 벌고 각자 쓰는 게 우리 부부에겐 가장 자연스럽고 편한 방식”이라며 “자기 돈은 자기가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일상이 “아내분이 훨씬 더 잘 벌지 않냐. 기죽을 수도 있겠다”고 농담을 건네자 추성훈은 웃으며 “그럴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추성훈은 최근 있었던 일화를 예로 들며 “야노 시호가 포르쉐를 샀는데 나한테 말도 안 했다. 나중에 보니 자기 돈으로 사더라. 잘 어울리더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냥 ‘멋지다’고 했고 서로 그렇게 존중하며 산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요즘 집에 나만의 공간이 없다. 돈 열심히 벌어서 좀 더 큰 집으로 이사 가면 꼭 내 공간을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국에 올 때 호텔에 묵는 이유도 내 공간처럼 쉴 수 있어서다”라고 덧붙이며 일상 속 소소한 소망도 공개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2013년 사랑 양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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