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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1년 만에 서울 강남 아파트를 떠난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정들었던 집을 떠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현희는 이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왜 이렇게 빨리 이사를 가냐고 묻는 분들이 많은데, 이 집은 원래 우리가 구매한 집이 아니었다. 전세 계약이 1년 반으로 되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테리어를 아까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사실 도배와 장판만 새로 깔았다”고 덧붙였다.
제이쓴이 “여기 톤 맞추려고 진짜 노력했다. 흰색 벽지도 그냥 아무 톤으로 선택한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현희는 “맞다. 화이트도 종류가 여러 개 있지 않냐”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그것마저도 안 하겠다는 거냐?”며 그를 꾸짖었다.
또한 그는 “아이와 관련된 물품은 기부하려고 한다. 유아 전집이나 아이가 사용하기에 너무 큰 가구, 지구본 등을 모두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가 태어나면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책 같은 것도 많이 살 필요가 없었는데 전집을 사줬다”고 고백했다. 홍현희는 “배움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좋은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결국 그게 의미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지난해 6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집을 공개한 적 있다. 당시에도 넓은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아들 준범 군의 방이 화제였다.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진 방은 물론 거실에 미끄럼틀까지 어마어마한 놀이공간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소중한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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