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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구도원에 고백받자마자 달려가 ‘허그’…”플러팅 귀재” (‘언슬전’)

작성자 아바타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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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고윤정이 코믹한 연기와 귀여운 로맨스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호평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고윤정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펠로우 명은원(김혜인 분)의 억압적인 태도에 분노하다가도, 구도원(정준원 분) 고백 한마디에 순식간에 마음이 풀리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응급 상황에서 산모를 살리는 과정에서는 긴박함 속에서도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오이영의 감정을 몰입도 있게 전달했다. 학창 시절 라이벌 표남경(신시아 분)과 전우애를 쌓는 장면으로 긴장감과 뭉클함을 동시에 자아내며 새로운 서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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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오이영은 사랑에 앞뒤 가리지 않고 ‘플러팅의 귀재’가 되는 애교 넘치는 ‘상여자’ 매력을 쏟아냈다. 구도원에게 고백을 받은 뒤 애교와 스킨십으로 꿀을 뚝뚝 흘리는 오이영의 ‘멍뭉미’는 시청자의 마음을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녹였다. 고윤정은 사랑에 빠진 ‘심쿵 눈빛’과 ‘설렘 표정’으로 일할 때와는 180도 달라지는 오이영을 자신만의 연기로 완성해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특히 구도원의 호흡 곤란을 일으킨 오이영의 ‘오빠’ 기습 애교는 오이영을 ‘워너비 여친’으로 등극하게 했다.

한편, 고윤정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폭발 중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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