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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가운데 수술 후 ‘이혼숙려캠프’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JTBC 관계자는 ‘이혼숙려캠프’의 출연진 변동은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진태현은 갑상선암 제거 수술 후 공백 없이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 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 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진태현은 배우 박하선, 방송인 서장훈과 함께 ‘이혼숙려캠프’ MC로 활약했다. 그는 남편 측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고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보는 이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7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지인들에게 조금 무거운 소시글 알려들리까 한다”며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이전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수술 전까지 촬영 스케줄과 해외 일정 등 약속된 여러 가지 일들도 함께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무리하지 않고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 마라”면서 “저희 부부가 조금 놀랐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잘 흘려내고 이겨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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